[프리머스] 지속가능성에 관한 열정
프리머스는 아웃도어 산업에 전념하고 있으며, 프리머스를 평생의 동반자로 만들기 위해 효율성과 내구성을 갖춘 제품을 제작한다.
프리머스는 128년의 아웃도어 쿠킹 역사를 통해 수준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프리머스 만의 기준을 세웠다.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을 염두에 두고 개발하며 극한 조건을 견딜 수 있도록 제작하고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을 만든다.
제품의 수명을 더 늘리기 위해, 제품을 고객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프리머스의 멀티퓨얼 스토브에는 어디서나 손쉽게 셀프 점검을 할 수 있는 서비스 키트가 함께 제공된다.
부품이 마모되거나 분실된 경우를 위해 다양한 교체 부품도 제공하고 있다. 숲속에서 뚜껑을 잃어버리거나 피에조 점화장치가 닳게 될 경우 구매 가능한 예비 부품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프리머스는 비용보다 품질을 우선시하고 엄선된 소재만을 사용해 진정한 장인 정신과 소규모 생산에 전념한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기존 또는 새로운 제품에 사용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캠프 스토브 제품의 효율은 40%로 에너지의 절반 이상이 낭비된다. 하지만 프라임테크 스토브 시스템은 80%에 가까운 효율을 달성하도록 설계되었다. ▶ 냄비에 내장된 열교환기 ▶ 화염을 방지하는 통합 윈드스크린 ▶ 프라임테크 냄비에 최적화된 버너의 세 가지 기술을 결합하여 일반 캠프 스토브 제품보다 효율성을 거의 두 배 높였다.
다양한 지속가능성 프로젝트를 지원함으로써 프리머스 가스는 지난 8년 동안 이산화탄소 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프리머스는 메탄 배출을 방지하기 위해 브라질에서 녹색 이니셔티브에 기부하고 지원함으로써 가스와 금속 용기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 있다.
2018년 브라질은 도시 폐기물을 7900만 톤 배출했다. 수거된 폐기물 대부분 중 4300만 톤만이 위생 매립지로 향했다. 브라질에서는 쓰레기를 매립지나 폐기장에서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처리하는 일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2018년 수거된 모든 폐기물의 17.5%는 폐기장으로, 23%는 사람과 환경 건강을 보호하는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매립지로 이동했다. 매립가스는 매립지에서 유기 폐기물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부산물이다. 제대로 포집되지 않거나 처리, 활용되지 않으면 이 가스가 대기로 유입된다.
김경선 / skysuny@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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