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폭염특보 속 찜통더위 이어져..낮 최고기온 34도

백도인 2021. 7. 3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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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토요일인 31일에도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현재 전주, 정읍, 익산, 완주, 김제, 고창, 순창 등 7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그 밖의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밤사이 내린 비는 대부분 그쳤으나 동부 내륙지역은 오전까지 약하게 오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강우량은 고창 32.7㎜, 정읍 17.8㎜, 순창 8.1㎜, 전주 5.0㎜, 부안 4.4㎜, 김제 3.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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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그늘이 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은 토요일인 31일에도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23∼2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2∼34도로 예상된다.

현재 전주, 정읍, 익산, 완주, 김제, 고창, 순창 등 7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그 밖의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밤사이 내린 비는 대부분 그쳤으나 동부 내륙지역은 오전까지 약하게 오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강우량은 고창 32.7㎜, 정읍 17.8㎜, 순창 8.1㎜, 전주 5.0㎜, 부안 4.4㎜, 김제 3.5㎜ 등이다.

서해 남부 앞바다의 물결은 0.5∼1m, 먼바다는 0.5∼2m로 일겠다.

초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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