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무덥고 흐린 날씨..대전 열흘째 열대야

정윤덕 2021. 7. 31. 0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월 마지막 날인 31일 대전·세종·충남은 폭염 속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1∼35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오전 6시 현재 대전·세종과 충남 9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충남 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 기온은 대전 26.5도, 세종 25.5도, 보령 26.1도, 서산 25.7도, 천안 25.4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7월 마지막 날인 31일 대전·세종·충남은 폭염 속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1∼35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밤사이 내린 비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오르겠다.

오전 6시 현재 대전·세종과 충남 9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충남 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 기온은 대전 26.5도, 세종 25.5도, 보령 26.1도, 서산 25.7도, 천안 25.4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대전은 열흘째 열대야다.

cobra@yna.co.kr

☞ 외풍 맞던 안산에게 힘을 준 정의선 회장 한 마디…
☞ 양궁 3관왕 안산 "'페미니스트 이슈' 알고 있었다…"
☞ 주병진, 사우나서 40대 폭행…피해자 "20년전 기억 서로 달라"
☞ 박수홍, '미우새' 거짓방송 논란에 축하파티 사진도 '시끌'
☞ 3.6m 악어에 물리고도 주먹 날리며 싸운 미 여성 '기사회생'
☞ 조깅하던 판사 향해 차 돌진…CCTV 피살 영상에 공분
☞ 카약 앞에 콘돔을?…기발한 아이디어로 금메달
☞ "헤어진 걸 후회해"…메달 딴 후 생방송서 전 여친 깜짝 고백
☞ '성관계 녹음'으로 주지 협박 승려…법원 "제적처분 정당"
☞ 오클랜드 도심 한국 호떡집에 장사진 이룬 사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