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무덥고 흐린 날씨..대전 열흘째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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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날인 31일 대전·세종·충남은 폭염 속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1∼35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오전 6시 현재 대전·세종과 충남 9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충남 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 기온은 대전 26.5도, 세종 25.5도, 보령 26.1도, 서산 25.7도, 천안 25.4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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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7월 마지막 날인 31일 대전·세종·충남은 폭염 속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1∼35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밤사이 내린 비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오르겠다.
오전 6시 현재 대전·세종과 충남 9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충남 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 기온은 대전 26.5도, 세종 25.5도, 보령 26.1도, 서산 25.7도, 천안 25.4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대전은 열흘째 열대야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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