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30mm 안팎 비..낮 32~34도

조성현 2021. 7. 31. 0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31일 충북지역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체로 흐리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10~50㎜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구름대가 국지적으로 발달하면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토요일인 31일 충북지역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체로 흐리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10~50㎜다.

오전 최저기온은 추풍령 23도, 단양·제천·음성·보은·영동 24도, 충주·진천·괴산·옥천 25도, 청주 2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32~34도로 전날(32.4~36.5도)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구름대가 국지적으로 발달하면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