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생겼어" 류진 아들 찬호, 사윗감 욕심 부른 훈훈 외모 근황(편스)[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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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진 아들 찬호가 여전히 훈훈한 외모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90회에서는 잠깐의 육아 탈출을 위해 이웃사촌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호를 집에 초대하는 기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태영은 류진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둘째 아들 찬호가 혼자 있는 사실을 확인, "찬호한테 말만 전해달라. 내가 전해주고 오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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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류진 아들 찬호가 여전히 훈훈한 외모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90회에서는 잠깐의 육아 탈출을 위해 이웃사촌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호를 집에 초대하는 기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태영은 초당옥수수를 한 상자 가득 배송받곤, 짧은 유통기한에 고민하다가 이를 이웃사촌 류진과 나누고자 했다. 기태영은 류진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둘째 아들 찬호가 혼자 있는 사실을 확인, "찬호한테 말만 전해달라. 내가 전해주고 오겠다"고 알렸다.
로린이는 찬호라는 이름이 언급되자마자 텐션이 올라갔다. 로린이는 기태영을 따라 류진네 집으로 가며 "친호 오빠 우리 집 오라고 그래"라고 요구했다.
이후 과거 많은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울린 찬호가 등장했다. 여전히 훈훈한 외모의 찬호는 스튜디오의 정시아, 오윤아 등을 감탄케 했다. 한편 기태영은 집에 어른이 없다는 말에 찬호의 저녁 식사를 걱정하다가 "괜찮으면 삼촌네 집 가서 먹자"고 제안했다.
로린이는 찬호가 집에 오자 전보다 훨씬 들떴다. 로린이는 찬호가 어디를 가든 졸졸 따라다녔고 계속해서 함박 웃음을 보였다. 로린이는 찬호가 "오빠 기억나?"라고 묻자 "완전 좋아해"라며 마음을 직진 고백했다. 오윤아와 정시아는 "오빠가 너무 잘생겼잖나", "애들도 잘생긴 걸 아는 거다"라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찬호는 로희, 로린이와 수박 화채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찬호는 탄산을 먹지 못하는 로희, 로린을 위해 빙수를 딸기 우유로 만드는 센스도 발휘했다. 그리고 기태영은 찬호가 두 딸과 놀아주는 사이 주방일에 집중할 수 있는 것에 너무도 흡족해했다.
훈훈한 외모에 아이들까지 잘 돌보는 친절한 찬호는 결국 스튜디오의 정시아의 마음을 훔쳤다. 정시아는 "찬호 군이 탐난다. 나잇대가 3살 차이로 딱 맞다"며 자신의 딸 서우와 엮어주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로린이는 찬호가 학원 갈 시간이 돼 이별을 고하자 대성통곡했다. 찬호는 끝까지 이런 로린이를 안아주고 달래주다가 집을 떠나는 모습으로 감탄을 이어갔다.
이후 기태영은 긴 시간 두 딸을 놀아주느라 고생한 찬호에게 영상편지로 "그냥 고맙다. 뭐든지 다 고맙다. 주말에 또 오라. 자주 꼭 오라"고 인사 겸 당부를 보내 웃음을 줬다.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낸 찬호가 훈훈한 외모 및 성격으로 여전히 이모 팬들의 마음을 달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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