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둘째 임신→입덧 근황 "많이 먹으면 헛구역질"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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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을 한 이지혜가 입덧 근황을 전했다.
29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관종가족의 제주도 여행 브이로그 1편! 미운 4살 태리의 엄마 이마 스매싱??'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식사를 끝낸 이지혜는 "저희 남편은 완면을 했고 저는 조금 남겼다. 입덧이라 많이 먹으면 계속 헛구역질 난다"고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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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 임신을 한 이지혜가 입덧 근황을 전했다.
29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관종가족의 제주도 여행 브이로그 1편! 미운 4살 태리의 엄마 이마 스매싱??'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문재완과 단둘이 막국수를 먹으며 이지혜는 "낙하산인 거 인정하냐"고 물어봤다. 문재완이 쿨하게 인정하자 이지혜는 "남들은 연예인 하려고 죽기 살기로 힘들게 하는데 자기는 결혼해서 스타덤에 올랐다. 정중히 더 열심히 해라. 그리고 자기 세무사 때려치지 않는다고 공개 선언을 해라"라고 했다. 이에 문재완은 "내가 세무사냐"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식사를 끝낸 이지혜는 "저희 남편은 완면을 했고 저는 조금 남겼다. 입덧이라 많이 먹으면 계속 헛구역질 난다"고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제주도에서 살면 안 되냐는 문재완에게 이지혜는 "좋은 생각이다. 기러기 하자"면서도 "나 없이 안 되지"라고 물었다. 문재완은 "없으면 안 된다"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수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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