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이삿짐 트럭에 불..다친 사람 없어

안희재 기자 2021. 7. 31.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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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서 주차돼 있던 이삿짐 트럭에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30일)밤 9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이패동에서 주차된 5톤 트럭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럭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1,700여 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운전석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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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서 주차돼 있던 이삿짐 트럭에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30일)밤 9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이패동에서 주차된 5톤 트럭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럭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1,700여 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운전석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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