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스리펀치 구축..올스타 투수 베리오스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에게 새로운 동료가 생긴다.
'디 어슬레틱'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31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스타 2회 경력의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27)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류현진, 로비 레이에 이어 또 한 명의 안정적인 선발을 확보, 스리펀치를 구축했다.
젊은 나이의 검증된 선발인만큼 토론토는 적지않은 대가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에게 새로운 동료가 생긴다.
'디 어슬레틱'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31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스타 2회 경력의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27)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베리오스는 2021년 1월 기준 4년 44일의 서비스 타임을 기록중인 선수로 2022시즌까지 구단이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번 시즌도 20경기에서 121 2/3이닝 소화하며 7승 5패 평균자책점 3.48의 성적 기록중이다. WHIP 1.044 9이닝당 1.0피홈런 2.4볼넷 9.3탈삼진 기록했다.
소속팀 미네소타가 순위 경쟁에서 멀어지면서 생애 첫 트레이드를 경험하게됐다.
토론토는 류현진, 로비 레이에 이어 또 한 명의 안정적인 선발을 확보, 스리펀치를 구축했다. 후반기 순위 경쟁뿐만 아니라 2022시즌 로테이션 운영에도 안정을 더해줄 선수를 영입했다.
젊은 나이의 검증된 선발인만큼 토론토는 적지않은 대가를 치른다. 'USA투데이'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정상급 유망주인 유격수 오스틴 마틴, 투수 시메온 우즈 리차드슨을 내줄 예정이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한나 치어리더, 핫팬츠 입고 각선미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응원→황선우, 성덕 됐다 “손이 떨려요..” [똑똑SNS] - MK스포츠
- 레이양, 비키니 입고 당당 자태 “신나” [똑똑SNS] - MK스포츠
- 권민아, 또 극단적 시도…과다출혈로 응급수술 - MK스포츠
- 신재은, 생일선물 인증도 남다르게…섹시미 뚝뚝 [똑똑SNS] - MK스포츠
-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근무 의혹 “할 말 많지만” 입장 발표 - MK스포츠
- 하이브, 민희진 대표 주장 반박“경영권 탈취 농담이라 볼 수 없다” [공식입장] (전문) - MK스포
- [단독] ‘픽미트립’ 출연자 억류 풀렸다...현지 조사 완료 ‘벌금 1억 원’ 부과 - MK스포츠
-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연예계 은퇴 예정” [공식입장] - MK스포츠
- ‘하트 7이닝 10K 무실점 +김형준·데이비슨 쾅쾅!+박건우 쐐기 2타점’ NC, 롯데 격파…주말 3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