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판박이 친동생 공개 "인사처럼 '사랑해' 말한다"(나혼산)[결정적장면]

한정원 2021. 7. 3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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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정이 자신과 똑닮은 친동생을 공개했다.

7월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재정은 친동생을 자취방으로 초대했다.

박재정은 "독립 후 아예 한 번도 못 만났다. 되게 보고 싶었다. 어떻게 잘 사나, 저금은 잘하나 이런 거 물어보고 싶었다"고 동생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박재정은 남동생과 자취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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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박재정이 자신과 똑닮은 친동생을 공개했다.

7월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재정은 친동생을 자취방으로 초대했다.

박재정은 친동생이 아르바이트하는 곳에 찾아가 친동생을 기다렸다. 박재정은 "내 동생 이름은 박이정이다. 3살 터울이고 동생이 힘이 세다. 덕분에 미국 생활 편하게 했다"고 동생을 자랑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동생이랑 가까웠다. 서로가 말을 많이 하고 장난도 많이 쳤다. 인사처럼 '사랑해'라는 말을 한다. 너무 많이 한다"고 밝히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재정은 "독립 후 아예 한 번도 못 만났다. 되게 보고 싶었다. 어떻게 잘 사나, 저금은 잘하나 이런 거 물어보고 싶었다"고 동생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박재정은 남동생과 자취방으로 향했다. 박재정은 짐 정리를 하다 이동휘에게 전화가 오자 "동생이 연기자 지망생이다. 롤 모델이 이동휘다"고 설명한 뒤 동생과 전화 통화를 시켜줬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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