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성훈, 중장비 자격증 도전 .."배우 잘 안 되면"

이시연 기자 2021. 7. 3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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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이 중장비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지게차와 굴착기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학원을 방문했다.

이날 성훈은 "트랙터로 복숭아 농장에 가서 일을 도와주면서 한번 자격증을 따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오늘 실천해 보려고 한다"라며 3톤 미만급 지게차와 굴착기 면허 취득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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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이 중장비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지게차와 굴착기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학원을 방문했다.

이날 성훈은 "트랙터로 복숭아 농장에 가서 일을 도와주면서 한번 자격증을 따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오늘 실천해 보려고 한다"라며 3톤 미만급 지게차와 굴착기 면허 취득에 도전했다.

이어 성훈은 강사에게 "요즘 지게차 운전하시는 분들 월급이 아니라 일당으로 받는 거죠?"라고 물으며 "그래도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또 현실적인 것도 궁금하니까"라며 솔직하게 묻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성훈은 "공부가 하기 싫어서 수영선수 생활을 시작했는데 성인이 되면서 부상이 많으니까 다른 선택을 해야만 했다. 거기서 배우생활을 하긴 했는데, 그래도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라며 제 2의 직업에 대해 밝혔다.

이를 본 전현무는 "나도 딸래. 나도 따고 싶다"며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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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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