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링 하자'..동급생 마구 때린 10대 2명 검찰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동급생을 스파링 상대로 삼아 폭행한 혐의로 10대 두 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군은 지난 5월 중순경 친구 B 군을 통해 동급생 1명을 화성시의 한 학교 체육관 앞으로 불러내 '스파링을 하자'며 얼굴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군의 폭행을 도운 B 군도 상해 방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폭행을 당한 학생은 코뼈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동급생을 스파링 상대로 삼아 폭행한 혐의로 10대 두 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군은 지난 5월 중순경 친구 B 군을 통해 동급생 1명을 화성시의 한 학교 체육관 앞으로 불러내 '스파링을 하자'며 얼굴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군의 폭행을 도운 B 군도 상해 방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폭행을 당한 학생은 코뼈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산 선수 향한 도 넘은 비방에 외신도 주목 "온라인 학대"
- 후쿠시마 오염수 희석한 물로 어패류 사육 실험...'안전성' 홍보 포석
- 식약처, 발 담그고 무 씻은 족발집 영상에 "매우 이례적"
- 브라질 곳곳 눈 펑펑..."8월 초까지 이상 한파 계속"
- [단독] ‘폭행혐의’ 주병진 “현재 美 체류 중, 이야기가 길다”
- '노예계약' 주장한 민희진...변호사가 짚은 특이점 [Y녹취록]
- 하이브-민희진 '노예계약' 공방...뉴진스 신곡 MV 공개
- 분신 남성 생중계한 CNN "기자 정신? 기자가 제정신?"
- '황선홍 호' 침울한 분위기 속에 귀국..."연령별 시스템 바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