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마사지업소 관련 등 14명 코로나19 확진..누적 3,202명
주아랑 2021. 7. 30. 23:47
[KBS 울산]오늘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발생해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가 3,2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시는 동구의 마사지업소 2곳을 오가며 일하던 외국인 여성 직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진단 검사를 받아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확진자는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가족이며, 해외입국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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