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소금 폭탄 로제 떡볶이 완성..여전한 요리 똥손 '폭소'(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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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이 로제 떡볶이를 만들다 다시 한번 요리 똥손 면모를 드러냈다.
7월 30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홍지윤이 김다현과 맥을 위해 로제 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홍지윤은 김다현이 먹고 싶어한 로제 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완성된 떡볶이를 먹은 맥은 "맛있다"라며 "달달하고 짠게 포인트다. 좋은 포인트다"고 실망한 홍지윤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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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지윤이 로제 떡볶이를 만들다 다시 한번 요리 똥손 면모를 드러냈다.
7월 30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홍지윤이 김다현과 맥을 위해 로제 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김다현은 두 달 만에 만난 맥과 함께 떡볶이를 먹기 위해 홍지윤을 찾아갔다. 홍지윤이 등장하자 은가은과 김의영은 “안 돼”라고 걱정했다. 홍지윤은 “빅마마 선생님 만나고 다시 태어났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홍지윤을 본 맥은 “저 누나였나. 떡볶이 만들 수 있나”라며 지난 번 잡채 만드는 영상을 봤다며 요리 실력을 의심했다. 홍지윤은 “그거 왜 봤어”라고 민망해 하며 “너희들한테 꼭 맛있는 떡볶이 해주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배워 왔다”고 의욕을 보였다.
홍지윤은 김다현이 먹고 싶어한 로제 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우유와 생크림 계량에서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인 홍지윤은 “몇 인분 기준인지 모르겠다. 느낌대로 가겠다”며 거침없이 조리를 했다.
국물을 졸인 후 떡, 삶은 달걀, 어묵 등을 넣고 제법 떡볶이 모양이 갖춰지자 붐은 “느낌 난다. 그래 요리하면 늘어”라고 기대했다. 떡볶이를 시식한 김다현은 “너무 짜다”라고 표정이 일그러졌다. 중간에 간을 봤던 홍지윤이 소금을 한 가득 넣으면서 맛이 변했던 것.
결국 홍지윤은 물과 우유를 추가로 넣었고, 붐은 “이래서 10인분, 20인분이 나오는 거다”고 걱정했다. 완성된 떡볶이를 먹은 맥은 “맛있다”라며 “달달하고 짠게 포인트다. 좋은 포인트다”고 실망한 홍지윤을 기쁘게 했다. 맥과 김다현은 떡볶이를 맛있게 먹으면서도 계속 물을 마시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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