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 기준 1,42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확산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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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천500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오늘(30일) 밤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천4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 1천500명대에서 많으면 1천600명 안팎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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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천500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오늘(30일) 밤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천4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각 1천592명보다 172명 줄어든 것으로, 현재까지 수도권에서 945명, 비수도권에서 475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 1천500명대에서 많으면 1천600명 안팎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최근 전국화하는 양상으로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이후 줄곧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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