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하3' 김영대, 한지현 위해 흑화 한 척 "착하게 사는 게 지겹다"[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 김영대가 동생 한지현을 지키기 위해 엄기준을 찾아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를 찾아가 흑화 한 척하는 주석훈(김영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석훈은 동생 주석경(한지현 분)이 주단태에 의해 납치된 사실을 알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주단태를 찾아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를 찾아가 흑화 한 척하는 주석훈(김영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석훈은 동생 주석경(한지현 분)이 주단태에 의해 납치된 사실을 알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주단태를 찾아갔다.
주석훈은 "약속 지키러 왔어요.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일 배우려고요. 착하게 사는 게 지겨워서 이제는 주단태 아들답게 살아보려고요"라며 "본격적으로 경영 배워보고 싶어요. 제 건 제가 지켜야죠"라고 말했다.
주단태는 "왜 갑자기 생각이 바꼈을까"라고 말하면서도 호탕하게 웃으며 "역시 내 아들다워. 이제 내가 가진 건 다 네 거야. 넌 내 자랑스러운 핏줄이니까"라며 기뻐했다.
주석훈은 "그런데 왜 석경이는 유학 보내신 거냐"고 물었고 주단태는 "그거야 석경이가 원해서지. 알잖아. 난 석경이 말 한마디면 끔뻑 죽는 거. 우리 아들 오랜만에 한번 안아볼까"라며 주석훈을 끌어안았고 주석훈은 이런 주단태 앞에서 가면을 써야 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
- 김새론, 열애설→복귀 무산 후..'빛삭' 안 한 근황 - 스타뉴스
- 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美골든하우스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 스타뉴스
-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노사연에도 나쁜 손..허리→등 쓰담 [스타이슈] - 스타뉴스
- '그알' 변호사 남편, 왜 아내를 살해했나..그날의 마지막 음성 - 스타뉴스
- 사쿠라 하이브行, 정말 뉴진스 데뷔 걸림돌이었을까[★FOCUS] - 스타뉴스
- 이게 뭐야? 총 든 엄기준, 무릎 꿇은 기자들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