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김다현과 아직은 친구 사이" 풋풋+핑크빛..도경완 질투(내 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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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과 맥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7월 30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김다현이 맥과 만났다.
김다현은 맥을 만났다며 "이번에는 둘이 아니고 셋이 만났다. 걱정 마시라"고 말했다.
김다현은 두 달 만에 만난 맥에게 "지난 번에 떡볶이 먹기로 하지 않았나. 나랑 친한 언니가 떡볶이 만들어준다고 해서 가는 거다"라고 소개하며 한 장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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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다현과 맥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7월 30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김다현이 맥과 만났다.
김다현은 맥을 만났다며 “이번에는 둘이 아니고 셋이 만났다. 걱정 마시라”고 말했다. 이에 도경완은 “셋이든 넷이든 또 만났다는 게 중요한 거다”라고 질투했다.
김다현은 두 달 만에 만난 맥에게 “지난 번에 떡볶이 먹기로 하지 않았나. 나랑 친한 언니가 떡볶이 만들어준다고 해서 가는 거다”라고 소개하며 한 장소로 갔다.
그곳에서 홍지윤은 김다현과 맥을 위해 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떡볶이를 만들던 홍지윤은 “곱창 먹은 것 방송 나갔잖아. 친구들이 봤대? 뭐래?”라고 맥에게 질문했다. 맥은 눈치를 보다 “‘진짜 여친 생겼어?’라고 하더라”며 “아직은 아니다라고 했다”고 답했다.
홍지윤은 “아직은 아니라는 말은 언젠가 된다라는 말이네?”라고 두 사람의 반응을 살폈다. 맥은 “평생 모태솔로는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 바쁠까봐 연락을 안 했다고 답하면서도 부끄러워 했다.
홍지윤은 “둘이 SNS 맞팔을 했더라. 다현이가 팔로우하는 사람이 몇 명 없는데 서로 팔로우하고 댓글까지 주고 받는 거 보고 엄청 친해진 걸 느꼈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김다현에게 “지금도 팔로우하는 상태냐. 언팔로우 해라”며 아빠의 마음으로 질투했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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