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하3' 박은석, 의식 찾았다..윤종훈에 "날 죽이려 한 범인은 엄기준"

백아영 2021. 7. 30.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식을 찾은 박은석이 이지아를 만나고 싶어 했다.

30일(금)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선 로건리(박은석)가 7개월 만에 의식을 되찾았다.

이에 로건리는 "주단태 그 자식 짓이었다. 제가 분명히 현장에서 똑똑히 봤다"고 하며 "지금 당장 여기서 나가야 한다. 수련씨가 위험해질 수 있다. 우리 형 알렉스한테 전화해야 한다. 우리 형한테 전화해서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식을 찾은 박은석이 이지아를 만나고 싶어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금)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선 로건리(박은석)가 7개월 만에 의식을 되찾았다.

이날 폭탄 폭발로 인해 의식을 잃었던 로건리가 깨어났다. 그동안 천서진(김소연)의 협박 하에 로건리를 간호했던 하윤철(윤종훈)은 로건리에게 사고 후 7개월의 시간이 지났음을 알린다.

하윤철은 심수련(이지아)의 안부를 묻는 로건리에게 잘 지내고 있다고 답하며 “당신을 이렇게 만든 사람 누군지 알아요?”라고 묻는다. 이에 로건리는 “주단태 그 자식 짓이었다. 제가 분명히 현장에서 똑똑히 봤다”고 하며 “지금 당장 여기서 나가야 한다. 수련씨가 위험해질 수 있다. 우리 형 알렉스한테 전화해야 한다. 우리 형한테 전화해서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한다.

이때 천서진이 나타나 로건리가 깨어난 것이냐고 묻자 하윤철은 “섬망 증상이 나타난 것 같다. 헛소리하고 상태가 안 좋아. 오늘 당장 어떻게 될지도 몰라”고 거짓말한다. 이에 천서진은 “그럼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군. 이제 움직일 때가 됐어”라고 혼잣말해 향후 천서진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천서진 무슨 일 벌이려는 거지”, “일어나자마자 수련씨 찾는 순정”, “하윤철은 주단태라고 생각해서 거짓말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