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 김제덕 닮은꼴 화제.."오진혁 싱크로율이 더 대박"

마아라 기자 2021. 7. 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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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상에서 '김제덕 닮은꼴'이 화제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제덕 선수가 피식대학 사무실에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개그맨 김민수를 향해 "김제덕 선수를 닮았다"고 계속해서 말하는 모습이 보였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개그맨 정재형이 오진혁 선수로 분해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마지막 화살 장면을 패러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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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영상 캡처

최근 온라인상에서 '김제덕 닮은꼴'이 화제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제덕 선수가 피식대학 사무실에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개그맨 김민수를 향해 "김제덕 선수를 닮았다"고 계속해서 말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내 김민수는 흰색 버킷햇의 챙을 올려 양궁모자처럼 연출하고 옷걸이를 양궁 활처럼 쏘며 포즈를 취했다.

이어 김민수는 김제덕 선수 특유의 우렁찬 '파이팅'을 외치며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개그맨 정재형이 오진혁 선수로 분해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마지막 화살 장면을 패러디했다.

정재형은 남자 양궁 단체전 영상에 맞춰 "끝"을 외쳤고 김민수는 기다렸다는 듯 '파이팅'을 외치며 도쿄올림픽 명장면을 재탄생시켰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제덕 진짜 똑같다" "김제덕 김민수는 그렇다쳐도 오진혁 정재형 싱크로율은 상상도 못했다" "빵터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궁 남자 대표팀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만에 세트스코어 6-0(59-55, 60-58, 56-55)으로 승리해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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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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