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420명 신규 확진..내일 1천 5백명대 예상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새벽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1천 4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각에 집계됐던 1천 592명보다 172명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60명, 경기도가 391명을 기록하는 등 확진자 3명 중 2명이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이런 추세로 볼 때 내일(3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천 5백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일일 확진자 숫자가 네 자릿수를 기록한 건 지난 6일 하루동안 1천 212명이 확진된 이후 오늘로 25일째입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9031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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