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픽 금메달 17개..역대 최다 신기록

김정호 2021. 7. 30.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최국 일본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회 중반에 최다 금메달 신기록을 세워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 일본은 남자 에페대표팀이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45-3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금메달 개수를 17개로 늘렸다.

앞서 일본은 자국에서 열린 1964년 도쿄 대회와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각각 16개의 금메달을 기록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올림픽 대회 중반에 금메달 신기록 세워

개최국 일본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회 중반에 최다 금메달 신기록을 세워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 일본은 남자 에페대표팀이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45-3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금메달 개수를 17개로 늘렸다.

앞서 일본은 자국에서 열린 1964년 도쿄 대회와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각각 16개의 금메달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오후 9시 30분 기준으로 현재 일본은 금메달 1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로 중국(금메달 18개)에 이어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