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반쪽 오늘은 들어올 수 있어요?"기태영♥유진, 결혼 11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편스') [종합]

이예슬 2021. 7. 3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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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기태영이 유진을 '내 반쪽'이라고 불렀다.

기태영과 로린이는 생으로 옥수수를 맛봤다.

기태영은 "생으로 너무 맛있다. 옥수수맛 과일 같다."고 맛을 설명했다.

아이들을 재운 기태영은 유진에게 '내 반쪽 오늘은 오늘은 들어올 수 있어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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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편스토랑’ 기태영이 유진을 ‘내 반쪽’이라고 불렀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촬영나간 유진을 대신해 아이들을 돌보는 기태영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태영은 초당옥수수를 택배로 받았다.오윤아는 “요즘에 완전히 유행이다.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말했다. 기태영은 “지금 딱 먹어야한다. 조금 지나면 단맛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기태영과 로린이는 생으로 옥수수를 맛봤다. 기태영은 “생으로 너무 맛있다. 옥수수맛 과일 같다.”고 맛을 설명했다. 로린이도 만족을 표했다.

기태영은 이웃 주민 배우 류진한테 전화를 걸었다. “초당옥수수를 구했는데 양이 너무 많다. 유통기한이 짧은데 집에 가져다드리겠다.”고 말했다. 류진은 “지금 나는 집에 없고 찬호는 집에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찬호라는 말에 로린이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기태영은 류진의 집을 찾았다. “부모님이 저녁 늦게 온다”는 찬호의 마에 기태영은 찬호의 저녁식사를 걱정했고 집으로 데리고 갔다. 기태영은 찬호에게도 초당 옥수수를 맛보여줬다. 찬호는 “단 과일 맛이 난다.”며 만족을 표했다.

찬호는 로린이와 블럭놀이를 하며 놀아줬다. 로린이는 “완전 좋아해”라며 찬호에게 애정을 표했다. 이에 오윤아는 “아이들도 잘생긴 걸 아는거다.”라며 웃었다.

기태영은 로린이를 찬호에게 맡기고 옥수수 껍질을 깠다. 이어 옥수수 알갱이를 분리, 옥수수밥을 만들었다. 옥수숫대를 넣는게 핵심이라고.  기태영은 “옥수숫대 단맛이 밥의 풍미를 더 끌어올린다”고 말했다.

기태영은 이어 올챙이 국수를 만들었다. 올챙이 국수는 곱게 간 옥수수 가루를 끓여 만든 반죽을 구멍이 뚫린 체에 내려 면발을 뽑아 만든 국수라고. 기태영은 “면 모양이 올챙이와 닮아서 이름이 올챙이 국수”라고 설명했다.

기태영은 찬호와 직접 만든 올챙이 국수와 화채를 맛봤다. 로희와 로린이는 간식을 많이 먹어 배가 부른 상태, TV에 푹 빠져있었다. 찬호는 저녁식사 후 집으로 돌아갔고 이에 로린이는 울음을 터트렸다. 찬호는 다음에 놀러오겠다는 약속을 한 뒤 돌아갔다.

아이들을 재운 기태영은 유진에게 ‘내 반쪽 오늘은 오늘은 들어올 수 있어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유진은 ‘촬영중이라 이제 봤어요. 오빠 너무  보고싶은데 촬영이 늦어지네요.’라고 답장을 보내왔다. 기태영은 피곤할 유진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블루베리와 자몽을 이용해 혈액순환에 좋은 물을 만들었다. 이어 레몬과 오이로 디톡스 워터까지 완성했다.

한편 이날 류수영은 호박감자수프 레시피를 공개했다. 류수영은 “레시피가 아주 간단하다. 버터 40g을 녹인 뒤, 채칼로 썬 감자 3개 투하, 냄비에 살짝 눌어붙도록 한다. 이후 소금 1t넣고 물 500ml, 대파1대, 체다 치즈 2장을 넣은 뒤 갈면 된다.” 고 설명했다.

류수영은 15분만에 수프를 만들어냈다.

/ys24@osen.co.kr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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