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배전노동자 사망 사고, 원인 규명해야"

민소운 2021. 7. 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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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건설노조 광주전남전기지부가 전신주 교체작업을 하다 근로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오늘(30)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사고는 현장 안전을 감독해야 할 관리자가 없어 발생한 산재 사고라며 한전과 하청업체의 책임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28일 곡성군 석곡면에서 20대 배전 노동자가 전신주 교체 작업을 하던 중 실신해 숨졌고,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소운 기자 (soluc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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