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서산민항 건설 지지..평택시민도 이용 가능"
이용순 2021. 7. 30. 22:08
[KBS 대전]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두관 의원이 오늘(30일) 내포신도시를 찾아 서산공군비행장에 민항이 들어서면, 경기 평택시민까지 사용할 수 있다며, 공항 건설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서산민항 건설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약속이었고, 건설비용도 500억 원에 불과해 충분히 실행 가능하다면서, 군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 안으로 공항 건설을 매듭짓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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