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PC방서 화재 잇따라
송국회 2021. 7. 30. 22:07
[KBS 청주]오늘 오후 1시 30분쯤 옥천군 군서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6,0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40분쯤에는 청주시 모충동의 한 PC방에서 불이 나 PC방 내부 40㎡와 에어컨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1,2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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