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여성독립운동가 전시 활성화 업무 협약
민수아 2021. 7. 30. 22:07
[KBS 청주]충청북도와 국립 여성사 전시관이 오늘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업무 협약을 하고 여성 독립 운동가 전시 활성화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여성사 전시관은 소장하고 있는 윤희순 의병가사집 등 유물 2점을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전시실에서 전시하기로 하는 등 충청북도와 여성사 콘텐츠 개발과 활용에 협력하게 됩니다.
지난해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 문을 연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전시실은 연미당과 박재복 등 충북 여성독립운동가 10명의 동상과 유물 쇼케이스가 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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