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농업 재해 대책 상황실 운영
민수아 2021. 7. 30. 22:07
[KBS 청주]충청북도가 오는 10월 15일까지 폭염 대비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가동합니다.
상황실은 유기농산과가 주관하며 폭염 피해 예방 대책과 기상 특보 상황을 전파하고, 농업인들에게 농작물 관리 요령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는 또,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야외 작업은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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