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다급한 유망주 FW 방출 희망, 몸값 560억원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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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젊은 공격수 태미 에이브러햄을 더는 쓰지 않으며, 데려갈 팀들을 알아보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더 선' 보도를 인용해 "첼시가 애이브러햄과 빨리 이별하기 위해 이적료를 3,500만 파운드(약 560억 원)으로 낮췄다"라고 전했다.
티모 베르너까지 부진하면서 첼시는 원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대신 애이브러햄을 빨리 이적 시켜 홀란 같은 특급 공격수 영입에 힘을 실어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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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첼시가 젊은 공격수 태미 에이브러햄을 더는 쓰지 않으며, 데려갈 팀들을 알아보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더 선’ 보도를 인용해 “첼시가 애이브러햄과 빨리 이별하기 위해 이적료를 3,500만 파운드(약 560억 원)으로 낮췄다”라고 전했다.
애이브러햄은 지난 2020/2021시즌 33경기 출전 12골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였다. 티모 베르너까지 부진하면서 첼시는 원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원톱 부재를 극복하기 위해서 새 영입을 노리고 있다. 특급 공격수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을 노리고 있지만, 비싼 가격이 발목을 잡고 있다.
대신 애이브러햄을 빨리 이적 시켜 홀란 같은 특급 공격수 영입에 힘을 실어주려 한다. 아스널을 비롯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청신호는 없다. 첼시는 가격까지 낮추며 3팀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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