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섬유 수출액,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류재현 2021. 7. 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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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경북의 지난달 (6월) 섬유 수출액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섬유 수출액 조사 자료를 보면 6월 섬유 수출액은 2억 6천50만 달러로 코로나 확산 이전인 2019년 6월과 비교해 6.3% 증가했습니다.

주요 품목으로는 폴리에스터 직물이 92%, 니트는 7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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