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대금' 문제로 고층 옥상서 소동..30대 구조
최위지 2021. 7. 30. 22:04
[KBS 부산]오늘 오전 8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 옥상 난간에 한 남성이 걸터앉아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바닥에 에어매트를 설치했고, 이 노동자는 2시간여 만에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이 30대 노동자가 공사 대금 지불 문제로 호텔 측과 갈등을 빚다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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