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노린 타 지역 렌터카 '원정 영업' 극성
강인희 2021. 7. 30. 22:03
[KBS 제주]휴가철을 맞아 다른 지역 렌터카가 제주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제주도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제주도는 렌터카 총량제로 자동차대여사업 신규 등록이나 증차가 제한되고 있는 점을 노려 차량 수십 대를 반입한 업체를 적발하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영업행위가 인정되면 해당 업체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8~49살 다음달 9일 예약, 26일 접종…10부제로 예약, 생일-날짜 끝자리 일치해야
- 새로운 신궁 안산은 강심장!…루틴대로 쐈다
- ‘삼수’ 올림픽 링에서 패한 오연지…울었지만 후회없던 9분
- [크랩] 우리나라 양궁이 강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런 훈련까지?
- 오지 말라는데도…미개장 해수욕장 주민들 ‘난감’
- 집합금지라는데…닷새 만에 또 불법영업 노래주점 적발수
- 한국 최고 부자는? ‘흙수저’ 김범수 VS ‘금수저’ 이재용
- “파업이라도 해야 에어컨 놔 줄까요?”…콜센터 30명 땀 ‘뻘뻘’
- “사냥개 6마리에 물어뜯길 때 견주는…” 피해자가 국민청원
- [영상] ‘할 수 있다’는 계속된다…펜싱 남자 에페 단체 동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