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8월 후보 초청 '토크 콘서트' 연다 .."무작위 질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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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30일 더민초 초청 대선 경선후보 초청 비전토크 콘서트 개최를 위한 추첨식을 열고 일정 순서·토론 방식 등을 확정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추첨에 따라 박용진 후보(8월 13일), 정세균 후보(16일), 추미애 후보(18일), 이낙연 후보(19일), 김두관 후보(23일), 이재명 후보(25일) 순으로 비전토크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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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각 후보 철학 알려지도록 만반의 준비"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더민초 초청 대선 경선후보 초청 비전토크 콘서트 개최를 위한 추첨식을 열고 일정 순서·토론 방식 등을 확정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추첨에 따라 박용진 후보(8월 13일), 정세균 후보(16일), 추미애 후보(18일), 이낙연 후보(19일), 김두관 후보(23일), 이재명 후보(25일) 순으로 비전토크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1부에서는 후보자의 삶과 정치에 대한 에피소드 중심의 토크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2부는 후보자의 공약과 미래비전 등 철학과 정책 중심의 포지티브 검증이 예고돼 있다.
후보자에 대한 개별질문은 당 초선 의원 중 사전 신청을 받아 각 후보별로 5-7명씩 배정해 진행된다. 국민 공개 질의 형식의 무작위 질문도 함께할 예정이다.
사회는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가 진행한다. 최 교수는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언론학자로 진보개혁 세력의 비판적 조력자로 꼽힌다.
더민초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의원은 "앞으로 진행될 비전토크 콘서트를 통해 각 후보의 장점과 철학이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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