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창원 '양산시장 의혹 보도' 방송기자상 수상

[KBS 창원]KBS창원이 연속 보도한 양산시장 부동산과 측근 일감 몰아주기 의혹 뉴스가 15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았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오늘(30일) 서울 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KBS창원 이대완, 이형관, 김대현, 서다은 기자에게 지역뉴스 부문 상을 수여했습니다.

심사를 맡은 한국방송학회는 꼼꼼한 취재를 통해 단체장의 비리를 파헤쳐 지역방송의 본분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차주하 기자 (chas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