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8월부터 제2차 긴급생활안정자금 지급

김아르내 2021. 7. 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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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수영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골목경제 살리기를 위해 제2차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합니다.

지원 규모는 모두 89억여 원으로 18만 구민에게 1인당 5만 원씩 선급 카드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선불카드는 8월부터 배부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4개월 동안 수영구 내의 중소상공업체와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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