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2천마리 주인공은?' 마피아42, 학교대항전 시즌3 개최

이솔 2021. 7. 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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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2천마리의 주인공을 가릴 이벤트가 펼쳐진다.

학교 대항전은 모든 플레이어가 소속 학교의 대표가 되어 진행하는 이벤트 게임이다.

학교 대항전 이벤트에서는 서로 다른 학교의 유저 8명이 각각 학교의 대표가 되어 마피아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에서 승리하면 학교의 점수가 올라가며, 이벤트가 종료되었을 때 높은 점수를 기록한 학교에 치킨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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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피아42 제공

[MHN스포츠 이솔 기자] 치킨 2천마리의 주인공을 가릴 이벤트가 펼쳐진다. 

지난 28일, '마피아42'를 서비스하는 '팀 42'는 학교대항전 시즌3' 이벤트 개최를 알렸다. 

학교 대항전은 모든 플레이어가 소속 학교의 대표가 되어 진행하는 이벤트 게임이다. 2018년부터 진행되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10,000개가 넘는 학교에서 50,000명에 가까운 학생이 참여했다.

학교 대항전 이벤트에서는 서로 다른 학교의 유저 8명이 각각 학교의 대표가 되어 마피아 게임을 진행한다.

한편 게임을 플레이하는 같은 학교 유저의 게임을 함께 관전해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공유하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게임에서 승리하면 학교의 점수가 올라가며, 이벤트가 종료되었을 때 높은 점수를 기록한 학교에 치킨이 증정된다.

1회차에는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2회차에는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대송중학교가 대학부와 초중고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총 2,000마리의 치킨이 걸려 있는 이번 학교 대항전의 승자는 누가 될 지, 오는 23일까지 펼쳐질 이벤트에서 가려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마피아42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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