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등 "수해 손해 배상·재발 방지" 촉구

박상현 2021. 7. 30.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하동군 등 지난해 8월 수해를 입었던 섬진강댐 하류 7개 시군이 환경부에 수해 손해 배상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시군은 섬진강댐이 홍수기 수량 관리 매뉴얼을 지키지 않았다며, 홍수기 댐 제한 수위를 내리고 섬진강 홍수통제소를 다시 만들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댐 하류에 한국형 뉴딜 사업을 적용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