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자동차산업 근로자 천8백 명에게 포인트 지원

박재홍 2021. 7. 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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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대책'의 하나로 올해 21억 원을 들여 익산과 김제, 완주지역 자동차 관련 기업 근로자 천8백 명에게 최대 백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합니다.

9월부터 분기별 30만 원을 지역사랑카드로 지급합니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2일부터 31일까지 전북고용안정사업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뤄집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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