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댐 하류 7개 시군, "수해 주민 요구 수용 촉구"

한현철 2021. 7. 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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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임실과 순창, 남원 , 곡성 등 섬진강댐 하류 지역 7개 시군은 지난해 수해 조사 용역 결과에 반발하며 적극적인 피해 대책을 환경부 장관에게 촉구했습니다.

7개 시군은 지난달 26일에 있었던 한국수자원학회의 조사 결과는 수해 원인의 책임 주체가 불분명해 피해 주민의 분통을 터트리게 하고 있다며 섬진강댐 홍수기 제한 수위를 낮추는 후속 대책 등을 마련하고 피해 주민 손해배상 요구를 수용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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