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0개 시군, 31명 신규 확진..양양 3단계로 하향
이영일 2021. 7. 30. 21:49
[KBS 춘천]오늘(30일)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강원도에선 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10개 시군에서, 31명이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릉이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과 원주, 속초 등 다른 9개 시군에선 각각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양양군은 현재 4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일(31일) 새벽 0시를 기해 3단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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