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우토반서 관광버스 전복..1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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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남동부의 아우토반에서 관광버스가 전복돼 19명이 다쳤습니다.
독일 RBB방송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오전 10시쯤 베를린 남동부 쇤발트를 지나는 아우토반13에서 34인승 관광버스가 주차장으로 접어들려고 하다가 전복됐습니다.
사고 이후 아우토반13은 양방향으로 폐쇄됐고, 독일 경찰과 소방당국이 헬리콥터 6대와 차량 67대를 투입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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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남동부의 아우토반에서 관광버스가 전복돼 19명이 다쳤습니다.
독일 RBB방송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오전 10시쯤 베를린 남동부 쇤발트를 지나는 아우토반13에서 34인승 관광버스가 주차장으로 접어들려고 하다가 전복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9명이 다쳤고, 이 중 2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이후 아우토반13은 양방향으로 폐쇄됐고, 독일 경찰과 소방당국이 헬리콥터 6대와 차량 67대를 투입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습니다.
차주혁 기자 (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290315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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