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열린 사회적가치경영위원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hebigblue@kakao.com)]한국부동산원이 2021년도 제1차 열린 사회적가치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에서는 사회적가치 비전 "포용적 사회혁신을 선도하는 한국부동산원"을 중심으로 4대 전략 목표를 심의하고, 일자리창출‧뉴딜‧지역상생 등의 가치를 담은 12개의 세부 실행과제에 대한 추진을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용현 기자(=대구)(thebigblue@kakao.com)]
한국부동산원이 2021년도 제1차 열린 사회적가치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에서는 사회적가치 비전 "포용적 사회혁신을 선도하는 한국부동산원"을 중심으로 4대 전략 목표를 심의하고, 일자리창출‧뉴딜‧지역상생 등의 가치를 담은 12개의 세부 실행과제에 대한 추진을 확정했다.
열린 사회적가치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손태락 원장과 사회적가치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공동위원장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종합 전략 수립, △사회적가치 주요사업의 성과 점검, △대국민 인식 제고 및 국민공감대 형성 등을 심의한다.
한국부동산원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경영기반 조성, △친환경‧녹색성장을 위한 인프라 확대, △사회혁신과 지역상생에 기반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Public Social Partnership을 통한 포용‧연대‧협력 강화를 4대 전략 목표로 삼고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추진될 세부과제는 원도심 역사문화 공간(무영당, 대지바)을 활용한 사회적경제 육성사업, 이전지역 활성화를 위한 불로 스타트업 사업, 디지털 일자리창출을 위한 동북권 ICT Co-Up사업 및 사회적경제 판로개척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시범 도입 등 총 12개 사업이며, 대구시‧지역문제해결플랫폼 등 민‧관‧공의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은 2013년 이전 이후 대구지역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프롭테크 분야 사내벤처 육성, 대국민 아이디어 소통채널 구축, 도시재생 정비사업 등 주요사업 연계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중이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열린 사회적가치경영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과제와 의견을 적극 추진하여 ESG경영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한국부동산원이 가진 부동산정보, 도시재생, 보상사업 노하우 등 업무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권용현 기자(=대구)(thebigblue@kakao.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대통령, 안산 '페미 논란'에 "때로는 차별과 싸워야" 일침
- 안산, 올림픽 역사 다시 썼다...양궁 역사상 첫 3관왕
- 노동부, 서울대 청소노동자 '시험갑질', 직장 내 괴롭힘 판단
- 윤석열, 국민의힘 전격 입당…"정권교체 위해서"
- 외신도 주목 "한국 금메달리스트가 숏컷 때문에 온라인 '반페미'에 공격 당해"
- 이인영 "남북 영상회담·대면회담 시스템 완비할 것"
- 김현아는 '청담·잠원 똘똘한 두 채'?...민주당 "역대급 내로남불"
- 코로나 일상이 된 원격교육, 지역‧학교 따라 격차
- 코로나 확진자 3주 넘게 네 자릿수...수도권 확진자 비중 다시 커지나
- 윤석열 "김정은과 얼마든지 만나겠다...천안함 폭침 사과 없어도 남북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