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 채용 · 폭언' 김우남 마사회장 직무정지

김민정 기자 2021. 7. 30.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측근 채용 지시를 거부한 직원에게 욕설과 막말을 해 '해임 건의' 결정을 받았던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의 직무가 오늘(30일) 정지됐습니다.

직무정지 사유에는 채용 비리와 피해자에 대한 보복 인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공기관 임원에게 채용 비위 등의 혐의가 있으면 소관 부처가 수사를 의뢰하고 임명권자에게 직무정지를 건의하게 돼 있는데, 이 절차에 따라 대통령 명의로 직무정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측근 채용 지시를 거부한 직원에게 욕설과 막말을 해 '해임 건의' 결정을 받았던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의 직무가 오늘(30일) 정지됐습니다.

직무정지 사유에는 채용 비리와 피해자에 대한 보복 인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공기관 임원에게 채용 비위 등의 혐의가 있으면 소관 부처가 수사를 의뢰하고 임명권자에게 직무정지를 건의하게 돼 있는데, 이 절차에 따라 대통령 명의로 직무정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