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김현숙 子 한글 공부하자 부러움.."우리 신우 어떡해" 폭소

이지현 기자 2021. 7. 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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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김나영이 김현숙을 부러워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김현숙과 아들 하민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현숙은 "날이 더워져서 단둘이 계곡에 놀러가기로 했다"라며 "제주도 살 때는 하민이 아빠가 몸으로 많이 놀아줬고, 여기서는 할아버지가 많이 담당하고 있다. 이제는 활동적인 것도 내가 많이 부딪혀 봐야겠더라"라고 털어놨다.

김나영은 "하민이 글씨 잘 읽네"라더니 아들 신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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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30일 방송
JTBC '내가 키운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내가 키운다' 김나영이 김현숙을 부러워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김현숙과 아들 하민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현숙은 "날이 더워져서 단둘이 계곡에 놀러가기로 했다"라며 "제주도 살 때는 하민이 아빠가 몸으로 많이 놀아줬고, 여기서는 할아버지가 많이 담당하고 있다. 이제는 활동적인 것도 내가 많이 부딪혀 봐야겠더라"라고 털어놨다.

김현숙은 본격적으로 계곡 나들이를 준비했다. 김밥 도시락부터 쌌다. 하민이는 뭐든지 스스로 하고 싶어한다고. 달걀 풀기도 열심히 했다. 김현숙은 "호기심 많고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하민이는 엄마 옆에 딱 붙어서 김밥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더니 김밥 김 포장지에 적힌 글자를 읽기 시작했다. 올해 7살이라는 하민이는 글자 읽기에 성공하며 뿌듯해 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김나영이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김나영은 "하민이 글씨 잘 읽네"라더니 아들 신우를 언급했다. 앞서 신우의 인지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검사 결과를 받았던 김나영. 그는 "우리 신우 어떡해, 인지가 좀 떨어지네"라고 농을 던져 폭소를 안겼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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