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2' 문별, 무인도 질문에 "이상엽, 유재석 잔소리 많을 듯"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7. 30. 21: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tvN 방송 캡처


‘식스센스2’ 문별이 무인도에서 살 사람으로 이상엽을 지목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는 마마무 솔라-문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식스센스2’의 첫 여자 게스트 마마무 문별-솔라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환호를 질렀다. 유재석은 “100군데 전화했는데 두 명이 온 거다”라고 말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여자 게스트들이 부담스럽다고 출연을 거절한 것에 대해 솔라는 “제시가 좀 부담스럽긴 한데”라고 말해 제시를 분노케 했다. 본명이냐고 묻는 말에 문별은 “문별이가 본명이다”라고 밝혔다.

tvN 방송 캡처


오늘의 주제는 음식 하나로 인생 역전! 서민 갑부다. 첫 번째 장소로 이동하는 중 전소민은 “무인도에 재석이 오빠랑 상엽이 오빠밖에 없다. 둘 중 한 명과 살아야 해”라는 물음에 문별은 “쉽다. 저는 상엽 선배”라고 말해 이상엽을 들뜨게 했다.

문별은 “재석 선배님은 잔소리가 많을 것 같다”라고 날카롭게 분석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상엽도 잔소리가 심하다고 폭로했다.

한편 tvN ‘식스센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