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김현숙 "내 요리 실력, 김수미 선생님이 칭찬해"

안윤지 기자 2021. 7. 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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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배우 김현숙이 자신의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서는 김현숙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숙은 "오늘은 계곡에 가는 날이다"라며 "하민이랑 단둘이 놀러 간 적이 많이 없었던 거 같다. 제주도에 있을 땐 하민이 아빠가 잘 놀아줬고 여기선 할아버지가 그랬다. 액티비티한 부분을 나랑도 부딪혀 봐야 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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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JTBC '내가 키운다' 방송 캡처
'내가 키운다' 배우 김현숙이 자신의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서는 김현숙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숙은 "오늘은 계곡에 가는 날이다"라며 "하민이랑 단둘이 놀러 간 적이 많이 없었던 거 같다. 제주도에 있을 땐 하민이 아빠가 잘 놀아줬고 여기선 할아버지가 그랬다. 액티비티한 부분을 나랑도 부딪혀 봐야 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민이는 뭐든지 본인이 스스로 하고 싶어한다. 새로운 일엔 더 그렇다. 일단 자기가 해봐야 직성이 풀린다"라고 덧붙였다.

채림은 "아이들이 다 저럴 거 같지만 안 그렇다. 저것도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김밥 속 계란 지단을 만드는 김현숙은 한 번에 계란 지단을 뒤집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난 모 방송에서 김수미 선생님이 칭찬했었다"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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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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