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 금쪽이 母 "딸 집착 힘들어, 하루에 전화 160통"[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이 엄마가 자신에게 집착하는 딸에 고통을 호소했다.
7월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한테 하루 160통 전화하는 금쪽이 사연이 공개됐다.
금쪽이 엄마는 "하루에 많을 땐 160통의 전화를 한다. 일상이 힘들다. 육아 때문에 재택근무를 10년 넘게 하다가 일상과 분리가 안돼서 사무실 출퇴근 중이다. 근데 두 달 동안 집착이 더 심해졌다"고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금쪽이 엄마가 자신에게 집착하는 딸에 고통을 호소했다.
7월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한테 하루 160통 전화하는 금쪽이 사연이 공개됐다.
금쪽이 엄마는 "13살 늦둥이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다. 아빠가 바빠서 혼자 나왔다. 출연 신청은 딸이 했다. 딸이 신청해달라고 졸랐다. 오은영 선생님 바라기다. 딸이 '엄마, 난 내가 어떤 아인지 알고 싶어'라고 해서 신청했다"고 인사했다.
금쪽이 엄마는 자신의 딸에 대해 "말랑말랑 마시멜로처럼 너무 귀여운 아이다. 유머도 뛰어나고 그림도 잘 그린다. 정도 많은 특별한 아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자신의 고민으로 '딸의 집착'을 얘기했다. 금쪽이 엄마는 "딸이 집착을 너무 많이 한다. 어렸을 땐 아기니까 '껌딱지'라고 하면 되지만 6학년이잖냐. 뭐든지 같이 하려고만 한다. 연리지처럼 엉켜있다고 느낀다"고 고백했다.
이후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 일상을 공유했다. 금쪽이는 원격 수업에 들어가라는 엄마 말에도 안 들어갔다. 또한 엄마가 나가자마자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엄마 잔소리에도 끄떡없던 금쪽이는 전화를 끊었고 휴대폰 게임이 끝나자마자 다시 전화를 걸었다.
금쪽이는 30분도 안 돼서 엄마한테 전화를 걸었다. 엄마의 퇴근시간이 정해졌음에도 5분 만에 다시 전화하는 금쪽이 모습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금쪽이 엄마는 "하루에 많을 땐 160통의 전화를 한다. 일상이 힘들다. 육아 때문에 재택근무를 10년 넘게 하다가 일상과 분리가 안돼서 사무실 출퇴근 중이다. 근데 두 달 동안 집착이 더 심해졌다"고 토로했다.
이후 오은영은 "불안정 애착 중 집착형이다"고 진단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대비한다면 ‘애로부부’ 보라, 꼭 알아야 할 법적 상식
- 최여진, 서핑보드에 누운 아슬아슬 끈 비키니 자태…반려견과 휴식
- ‘와카남’ 팀♥김보라, 양양 바다뷰 카페 개업 예고 “4층 건물 임대해”
- 레이양, 감탄만 나오는 블랙 비키니 자태…청량美 한도초과
- ‘결사곡2’ 이태곤, 불륜녀 송지인과 한집살이→거품 욕조서 뽀뽀까지 [결정적장면]
-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럭셔리 인피니티풀서 아들과 밤 수영
- 최용수♥전윤정 집, 통유리창 한강뷰 거실→대형 스크린 영화관까지(와카남)
- “여왕벌” 40대 김경화, 아슬아슬 비키니로 몸매 자랑‥복근도 탄탄
- ‘션♥’ 정혜영, 그림 같은 뷰 대저택서 딸과 반신욕 힐링 “집에서 여름나기”
- 미나, 아찔 수영복 입고 계곡 풍덩‥♥류필립 “정신 나갔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