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시영, 명품백은 거들 뿐..사모님은 역시 달라

강다윤 2021. 7. 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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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시영(39)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스닉한 무늬의 원피스를 착용한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형광빛이 도는 하늘색과 검은색이라는 독특한 색감의 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반짝반짝 매끈한 피부와 빛나는 머릿결, 동그랗고 커다란 눈, 오뚝한 콧대 역시 눈길을 끈다. 포인트를 장식한 조그마한 검은색 미니백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를 통해 남편의 연 매출이 약 25억 원인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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