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민안전실장에 박남언 교통건설국장 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시민안전실장(2급)에 박남언 교통건설국장을 승진 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박향 전 시민안전실장이 보건복지부 공공보건 정책관으로 발탁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박 신임 실장은 1997년 제2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광주시 정책기획관, 자치행정국장, 복지건강국장, 교통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광주시는 공석이 된 교통건설국장 등 인사도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기자] 광주시는 시민안전실장(2급)에 박남언 교통건설국장을 승진 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박향 전 시민안전실장이 보건복지부 공공보건 정책관으로 발탁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박 신임 실장은 1997년 제2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광주시 정책기획관, 자치행정국장, 복지건강국장, 교통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호남권 KTX 개통, 복지 분야 업무 혁신,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현안 해결을 이끌었으며 최근에는 달빛 내륙 고속철도의 국가 철도망 계획 반영에도 기여했다고 광주시는 평가했다.
광주시는 공석이 된 교통건설국장 등 인사도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병진, 사우나서 시비 중 40대 폭행…“목 부위 잡아”
- “사냥개가 공격하는데 견주는 보고만 있어…살인미수” 靑국민청원
- ‘미스트롯’ 장하온, 3000만원 성매매 루머 부인
- “괌 80%이상 백신 접종, 집단면역”…30일부터 규제 해제
- 박수홍, ‘미우새’ 거짓방송 논란에 “아내와 만 2년 7개월 만나…햇수 때문에 오해”
- 선수는 ‘골판지 침대’…IOC 위원장은 1박 2500만원 스위트룸
- 안산, 사상 첫 3관왕에 1승 남았다…오시포바와 금메달 다툼(종합)
- 권민아, 극단적 선택 시도…"과다출혈로 수술…생명엔 지장없어"
- [펜싱] 男 에페 단체전 4강 진출… 4강서 일본과 한판 [종합]
- 박수홍 ‘절친’ 손헌수 “형수, 박수홍 살린 은인 같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