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민안전실장에 박남언 교통건설국장 임용

2021. 7.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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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시민안전실장(2급)에 박남언 교통건설국장을 승진 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박향 전 시민안전실장이 보건복지부 공공보건 정책관으로 발탁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박 신임 실장은 1997년 제2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광주시 정책기획관, 자치행정국장, 복지건강국장, 교통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광주시는 공석이 된 교통건설국장 등 인사도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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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현안 해결
박남언 실장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기자] 광주시는 시민안전실장(2급)에 박남언 교통건설국장을 승진 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박향 전 시민안전실장이 보건복지부 공공보건 정책관으로 발탁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박 신임 실장은 1997년 제2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광주시 정책기획관, 자치행정국장, 복지건강국장, 교통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호남권 KTX 개통, 복지 분야 업무 혁신,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현안 해결을 이끌었으며 최근에는 달빛 내륙 고속철도의 국가 철도망 계획 반영에도 기여했다고 광주시는 평가했다.

광주시는 공석이 된 교통건설국장 등 인사도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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