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아이들 공놀이 영상 화제, 팬들은 "마테오>메시"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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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소셜미디어 채널(SNS)에 올린 영상이 큰 화제다.
코파 아메리카 2021 우승 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메시는 29일(한국 시간) 본인의 SNS에 아이들과 볼을 차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메시는 아이들과 볼을 주고받는다.
"마테오는 매우 활기차고 힘이 넘친다. 그는 매우 빠르게 판단하고, 볼을 세게 찬다", "마테오가 불쌍한 소년을 무릎 꿇게 했다", "마테오>메시" 등 마테오를 찬양하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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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리오넬 메시가 소셜미디어 채널(SNS)에 올린 영상이 큰 화제다.
코파 아메리카 2021 우승 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메시는 29일(한국 시간) 본인의 SNS에 아이들과 볼을 차는 영상을 게시했다. 하루 만에 조회수 2,000만을 돌파했다.
영상 속 메시는 아이들과 볼을 주고받는다. 한 아이는 중앙에서 동분서주하며 볼을 빼앗으려 했다. 그러나 볼을 건드리지도 못했다.
가장 멋진 스킬을 보여준 이는 메시가 아닌 그의 둘째 아들 마테오였다. 2015년생인 마테오는 빼어난 볼 컨트롤과 정확한 패스 능력으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이한 점은 아버지 메시는 왼발잡이지만, 마테오는 오른발잡이였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영상을 접한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진지한 분석부터 너스레까지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마테오는 매우 활기차고 힘이 넘친다. 그는 매우 빠르게 판단하고, 볼을 세게 찬다”, “마테오가 불쌍한 소년을 무릎 꿇게 했다”, “마테오>메시” 등 마테오를 찬양하는 의견이 많았다.
메시 인스타그램에서도 네티즌의 확인할 수 있었는데, 온통 아들에 대한 이야기뿐이다. “마테오는 최고의 공격수”, “엄청난 메시들”, “넥스트 메시는 이미 만들어지고 있다” 등 마테오에게 애정을 표했다.
한편 미국 마이애미에서 휴가를 보낸 메시는 28일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스페인 다수 매체는 FC 바르셀로나가 곧 메시와의 재계약을 발표할 거로 예상 중이다.
사진=스포츠 바이블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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