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불륜녀 역 인기에 "사람들이 그렇게 살면 안 된다고" 웃음(백반기행)

서유나 2021. 7. 30.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재숙이 불륜녀 역할로 인기를 얻은 여파를 전했다.

7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14회에서는 배우 하재숙과 함께하는 강원도 고성 맛기행이 그려졌다.

이날 하재숙은 "요즘 인기가 뭔지 실감하지 않냐"는 질문을 허영만으로부터 받았다.

최근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불륜녀 신마리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기 때문.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하재숙이 불륜녀 역할로 인기를 얻은 여파를 전했다.

7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14회에서는 배우 하재숙과 함께하는 강원도 고성 맛기행이 그려졌다.

이날 하재숙은 "요즘 인기가 뭔지 실감하지 않냐"는 질문을 허영만으로부터 받았다. 최근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불륜녀 신마리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기 때문.

하재숙은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신다. (드라마에) 못 되게 나와서. 그럴 때 드라마를 많이 보시는구나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전 여기 고성에 사니까 거의 잘 못 느낀다. 동네에선 그냥 인사 잘하고 잘 먹는 애로 통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