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운' 홍진경, 해맑았던 유년기 회상 "하교 후 가방 던지고 나가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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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플로리다 프로젝트' 속 아이들 모습에 자신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이날 '문화시민' 코너에서 디즈니월드 맞은편에 사는 6살 소녀 무니 이야기를 다루는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살펴본 홍진경은 "아이들이 깔깔거리고 웃고 있지만 어두운 복선이 깔려 있다. 이 영화 보면서 어렸을 때 생각 많이 했다"라며 "진짜로 재밌게 놀았다. 학교 다녀오면 가방을 집어 던진다. 바깥에서 실컷 놀고 집마다 엄마들이 '밥 먹어'라고 부르면 하나둘씩 밥 먹으러 들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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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진경이 ‘플로리다 프로젝트’ 속 아이들 모습에 자신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7월 30일 방송된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서 홍진경은 어린 시절 친구들과 놀았던 때를 떠올렸다.
이날 ‘문화시민’ 코너에서 디즈니월드 맞은편에 사는 6살 소녀 무니 이야기를 다루는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살펴본 홍진경은 “아이들이 깔깔거리고 웃고 있지만 어두운 복선이 깔려 있다. 이 영화 보면서 어렸을 때 생각 많이 했다”라며 “진짜로 재밌게 놀았다. 학교 다녀오면 가방을 집어 던진다. 바깥에서 실컷 놀고 집마다 엄마들이 ‘밥 먹어’라고 부르면 하나둘씩 밥 먹으러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남산에서 불꽃놀이를 터트려주면 불꽃을 보고. 그러면서 하루가 저물었다. 극중에서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놀지 않나. 아이들을 촬영장에 놀게끔 풀어놓고 찍은 것 같다. 그게 연기였다면 걔들은 연기 천재다”고 칭찬했다.
이동진은 “무니 역할을 맡은 배우가 6살이다. 세상에서 제일 컨트롤 하기 힘든게 아이와 동물연기라고 한다. 아이들은 시나리오를 완벽하게 숙지해서 연기할 수 없다”라며 “보통 아이들 영화를 찍을 때는 완벽하게 리허설을 안 한다. 근데 어떤 중요한 장면들은 아이들이 완벽하게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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